계승되는 의지
시대의 물결, 사람들의 꿈
그것들은 멈출 수도 없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유의 해답을 추구하는 한
그것들은 결코 멈추는 일이 없다!
ONE PIECE
未來だけ信じてる
誰かが嘲ってもかまわない
走ってる情熱が
あなたをキラめかせる
眩し過ぎでも 見つめていたい
どうか『美學』感じてる
I'm really really stuck on you
誰にも似てない夢の背中を
追いかけて 追いかけてく
ドラマティック 手に入れるまで
Believe In Wonderland!
誰にも見えない夢のカタチを
つかまえて つかまえてく
わたしはついて行くから 熱いキモチ
ツジツマ合わせ 別にいらない
ありふれた日常よりも
パラダイス 目指して走れ
Believe In Wonderland!
오아시스의 왕국에 한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은 채 3년이 흘렀다.
내란에 한가닥의 희망을 건 사람들은 무기를 손에 쥐었다.
작렬의 대지는 지금 슬픈 함성과 함께 거대한 물결에 둘러싸여 있다.
일찍이 '초록의 마을'로 불리던 에르마르는 지금 폐허가 되버렸다.
루피일행은 반란군을 막기 위해
'오아시스의 마을 유바'를 향해, 사막에 발을 내딛였다.
<원피스 97화>
아.. 탄다... 땀도 안나...
아~아~거리지 마, 루피
쓸데없는 체력낭비라구.
아~~~
듣고있지 않은건가?
헥헥헥... 난 안되겠어.
더운건 질색이야.
추운건 괜찮은데...
네가 북실북실하니까 그런거지.
그 인형옷 벗으면 어때?
뭐라구?! 이녀석!!
사슴을 우습게 보지 마!
와! 괴물이다!
춉파! 커지지 마! 안끌구 간다!
누가 괴물이라는 거야!
뭐.... 뭐라구? 이..
돌아오지 못해!
비비짱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은데..
나는 여기서 태어나 자랐으니까.. 조금은 괜찮아.
근데 언덕이 왜일케 많은겨?
사막이면 넓구 평평한거 아냐?
아~~~
여긴 역시가 깊은 사막이니까, 큰건 300m넘는 사구도 있어.
3...300m?? 완전 산이구만..
아.. 아.. 괴로워... 더워...
루피, 한입만이야. 입만 축일 정도만 마셔.
너무 많아!!!
나도 줘! 그건 13인분은 되겠다!
기다려! 이번엔 나야!
싸우지 마! 쓸데없는 체력소모야.
그게 이녀석이...
니가 나쁜거야!
핑계대지마!
배고프다.
아직 안익었어. 먹지마!
나미상! 다 되가니까 좀만 기달려용~
와, 맛있겠다~
만지지마!
괜찮잖아? 먹을래! / 안돼!
낮엔 그렇게 덥더니... 어찌된거야?
열을 차단하는게 없는 사막에서는
낮엔 무지 찌고, 밤엔 영하까지 내려가.
사막엔 예상할 수 없는 위험이 잔뜩있어.
와~ 별 무지많다!
겨울섬이라도 별은 보이잖아?
겨울섬의 하늘은 항상 뜨거운 비구름에 덮혀있었으니까.
이렇게 별 많은건 처음봐...
그래두 지금은 별따위 보고있을 여유 없다구.
난 추운건 괜찮거든.
오~ 따뜻한거 입고있지?
야! 붙지마!
니가 북실북실 하니까 그러잖아.
사슴을 우습게 보지 마!
야~~~~! 괴물이다!
춉파, 커지지 말라니까!
야호~ 따뜻해~
또 너냐?
따뜻하잖아~
놀랐죠? / 응?
루피상 말예요. 나도 첨엔 놀랐어요.
루피상.. 선장답지 않다고 할까..
해적선의 선장이라면 선원들한테 존경받는게 보통이구.
원피스
미래만을 믿고 있어
누군가가 비웃어도 상관없어
솟아나오는 정열이
너를 빛나게 해
너무 눈부시지만 바라보고 싶어
왠지『미학』을 느끼고 있어
I'm really really stuck on you
누구와도 닮지 않은 꿈의 뒤를
뒤쫓아 뒤쫓아 가요
Dramatic 손에 넣을 때까지
Believe In Wonderland!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꿈의 모습을
붙잡아 붙잡아 가요
나는 뒤쫓아갈 테니까, 열정적인 기분
별로 이치에 맞출 필요는 없어
흔해빠진 일상보다도
파라다이스 향해 달려요
Believe In Wonderland!
모래나라의 모험!
염열의 대지에 사는 마물